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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충청의 힘] 한국의 중심 충청, 과학·행정·교통·산업 중추로 도약
한국의 워싱턴 DC로 자리잡고 있는 세종시 호수공원과 주변의 야경. 세종은 물론 대전시민들까지 자주 찾는 호수공원은 세종시 랜드마크가 됐다. 지난 5월 인구가 23만명을 넘어선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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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충청의 힘] “대전을 철도문화 메카로” 시민 한마음
지난 5월 3일 대전역 동광장에서 권선택 대전시장(왼쪽에서 둘째)과 시민들이 철도박물관 유치를 위한 서명을 하고 있다. [사진 대전시]55만 명 서명 국토부에 전달우리나라 철도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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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충청의 힘] 청년 창업의 꿈 무르익는 전통시장
대전시 중구 태평시장안 태평맛잇(it)길에서 젊은 상인들이 손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. 프리랜서 김성태지난 16일 오후 7시 대전시 중구 태평시장안 ‘태평맛잇(it)길’. 지난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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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부권 7개 시·도지사, 정책협의회 창립
대전·세종·강원·충북·충남·전북·경북 등 중부권 7개 시·도지사들은 21일 대전시청에서 ‘중부권 정책협의회’ 창립회의를 열고 14개 현안사업에 관한 공동합의문을 채택했다. 이 자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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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대전 도시철도 2호선 가수원~서대전역 건설 연기 안돼”
대전시가 추진 중인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계획에 서구청이 반대입장을 밝히고 나섰다.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12일 대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“도시철도 2호선 노선 중 가수원~서대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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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 충남도청~대전역, 차 없는 어린이 세상 된다
5일 오전 옛 충남도청(대전시 중구 선화동)~대전역 구간 중앙로는 어린이를 상징하는 노란색의 풍선이 거리를 가득 메운다. 옛 충남도청사 전체도 노란 풍선으로 채워진다. 대전시가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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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 트램, 대덕·유성서 달린다
대전 도시철도 2호선 ‘노면전차(트램)’의 시범노선이 대덕구와 유성구 등 2곳에 건설된다.권선택 대전시장은 28일 브리핑을 통해 “트램 시범 노선을 ‘A·B 라인’으로 나눠 설치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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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·드라마 올해만 12편…촬영 명소로 떠오른 대전
지난달 31일 대전시 중구 대흥동 옛 충남도 관사촌.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‘그래, 그런거야’ 촬영이 한창이다. 오후 들어 바람이 불자 배우들은 외투를 입고 녹화 준비를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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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선·지자체 '송중기 모시기' 난리 났지 말입니다
드라마 ‘태양의 후예’를 총선 홍보에 활용한 최웅수·한정애·황진하·백군기·이형석·이용빈 후보의 선거 홍보포스터(왼쪽 위부터 시계방향). [사진 각 후보 홈페이지]‘바람을 타려면 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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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용비리 의혹 대전도시철도공사 차준일 사장 경찰 출석
신규직원을 채용하면서 면접점수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전도시철도공사 차준일(66) 사장이 23일 경찰에 출두했다.이날 오후 2시25분 대전경찰청에 출두한 차 사장은 오후 늦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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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객 648만 명 감소한 대전 버스, 이용객 늘리기 안간힘
맛집과 관광코스를 홍보하고, 테마 시내버스를 운행하며, 시내버스를 많이 타면 상금도 지급한다. 대전시가 16일 내놓은 시내버스 활성화 방안이다. 지난해 시내버스 승객이 전년에 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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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임 1년7개월 지났는데…전임 대전시장 ‘훈수정치’ 논란
염홍철(72·새누리당) 전 대전시장의 행보를 둘러싸고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. 염 전 시장이 지난 15일 대전시 정책 대안을 발표하자 ‘전임 시장의 훈수정치 또는 현직 시장 흔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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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매출에 도움 안돼” 차 없는 거리 충돌
지난해 12월 대전 중앙로에서 열린 차 없는 거리 행사. [사진 대전시]대전시와 중구청 사이가 껄끄럽다. 중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놓고 “계속 추진하겠다”는 대전시와 “축소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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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치] 시·도지사 직무평가 김기현-안희정 1,2위
김기현 울산시장이 한국갤럽 조사 결과 시·도지사 직무수행평가 1위를 차지했다. 2위는 안희정 충남지사였다.한국갤럽이 전국 1만70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9일 발표한 2015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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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룡~신탄진, 2022년 충청권 광역열차 달린다
오는 2022년부터 호남선 충남 계룡시와 신탄진 사이(35.2㎞)에 도시철도(전철)가 다닌다. 이 구간에는 역 5개가 신설되고 일부 구간에는 철도가 추가로 설치된다. 권선택 대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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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자리 정보 싣고 달린다 … 대전시 행복 버스 빵빵
권선택 대전시장(왼쪽)이 강소기업 오픈 하우스에서 해외 바이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. [사진 대전시]지난달 27일 오후 2시 대전 동구청사 앞마당에 45인승 버스 한 대가 도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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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] 선거법 위반 권선택 대전시장 선거팀장 징역형
대전지법 제11형사부(송경호 부장판사)는 2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권선택 대전시장 선거사무소 선거팀장 김모(41)씨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.재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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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성근 친필 사인 유니폼 20차례 베팅, 중재로 결말 … 시민들 뜨거운 나눔 경쟁
18일 대전시 서구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‘2015 위아자 대전 나눔장터’에서는 시민 4만여 명이 나눔과 기부에 동참했다. 참가자들은 장터가 열리기 2~3시간 전부터 행사장에 나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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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원 부채, 고교생이 구운 쿠키 … 나이 뛰어넘은 베풂
18일 대전시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위아자 대전 나눔장터에서 권선택 대전시장과 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장(앞줄 왼쪽에서 넷째와 첫째)이 직접 만든 빵을 판매하는 대전여고 학생들과 기념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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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6만 명의 행복 나눔 … 기부금 1억2988만원 저소득층 어린이 도와
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수길 JTBC 대표이사 등 참석자들이 위아자 장터 개막 버튼을 누르고 있다. 왼쪽부터 이관수 위스타트 수석부회장, 김기태 GS칼텍스 전무, 박 시장, 김 대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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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사들 가보처럼 소중히 간직해 온 물품 선뜻 내놓다
대전 연고 프로스포츠 팀유니폼·용품·사인볼 기증희귀 예술품·명품도 다수18일 대전시 서구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‘2015 위아자 나눔장터’ 경매코너에 선보일 명사들의 애장품 기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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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일 대전 보라매공원, 나눔의 축제가 펼쳐진다
대전시 중구 안영동에 있는 한빛고 샤프론 봉사단은 혼자 사는 노인을 찾아 올해로 8년째 봉사활동을 해왔다. 매월 한 차례 정도 쌀과 반찬을 구해 혼자 사는 노인에게 전달한다. 한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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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미래의 노벨상은 우리 것" … 과학 한국 꿈 펼치는 대전
지난해 11월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열린 사이언스페스티벌에서 어린이들이 체험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. [사진 대전시]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과학축제와 과학기술 분야 석학이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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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수 빼고 아파트 규모 축소 … 갑천 친수구역 사업 전면 수정
대전시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 사업의 핵심으로 꼽힌 호수공원이 조성되지 않을 전망이다. 또 유성구 용산동 호텔 부지에 프리미엄 아웃렛을 조성하는 사업도 사실상 무산됐다. 권선택